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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8 22 인천 - 차이나타운(1) Today

11 08 22
인천! 차이나타운!
보자! 보다는 먹자! 의 기운으로 친구와 함께 출발했으나... 보자!를 더 열심히 한 하루였다.

인천역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문만 봐도 아 차이나타운이군 이란 느낌이다.
사람들이 다니는 도로라 깔끔한 사진은 찍지 못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닥부터 커다란 용이!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가면 된다.


빨간 등이 주렁주렁 달린 건물을 보고 엇 뭐지?! 라는 기대감으로 다가갔더니...

주민센터였다!

조금만 올라가도 중국집들이 잔뜩 모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호객하는 사람들도 많다. 점심시간인지라 왼쪽으로 꺽어 조금 걷다 식사를 하러 들어갔다. 평일이라 사람은 적은 편.

따뜻한 차라 컵을 아무 생각없이 잡으면 앗! 소리를 내...... 아무튼 주의!
가기전 자장면은 자장면 맛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큰 기대는 없이 갔다.

정말 그냥 자장면과 중국냉면.
자장면은 짭짜름했고 양념이 꽤 많아서 숟가락으로 듬뿍듬뿍 퍼서 먹었다. 중국냉면은 항상 궁금했던지라 도전한 메뉴. 노란 것이 땅콩소스다. 살짝 찍어 먹었더니... 엇 땅콩버ㅌ...?! 느끼할 줄 알았더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면도 탱글하니 성공한 도전이었다. 면 반 해파리 반! 그리고 새우는 딱 2마리. 둘이 싸우지 말고 먹으라는 뜻이었나?

음식점을 나오니 앞에 서 있는 차이나타운 간판. 분명 저 하얀 것은 만두...겠지?


조금 더 왼쪽으로 가면 의선당과 경극가면들을 만날 수 있다.


사실 왼쪽으로는 크게 구경할 만한 것이 없어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 계단이 잔뜩 있는 스카이 힐로 향했다. 계단을 올라가면 선린문(패루), 자유공원을 볼 수 있다. 계단을 오르는 중간중간 양 옆으로 여러 그림타일들을 만날 수 있다.

선린문을 지나 계단을 더 올라가면 자유공원이다. 계단 난간에 동그란 얼굴들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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