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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홍초' 월드와이드 바디체인지 프로젝트 (8/5) Tea&Coff&Meal

'마시는 홍초' 월드와이드 바디체인지 프로젝트 (8/5)

* 이 글은 '마시는 홍초' 월드와이드 바디체인지 프로젝트의 후기입니다. *

비가 그쳤더니 너무 덥네요.
하루에도 샤워를 서너번 해야하는 더운 날씨!
거기에 저녁마다 여러가지 일로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는 한 주 였습니다.
이번 한 주 동안 더운 낮에도, 배고픈 저녁 시간에도 함께 해 준 것은 마시는 홍초 복분자 였습니다.

사실 복분자 맛에 대해서 오히려 큰 기대가 없어 가장 마지막으로 뜯었습니다.
뭐 별맛있겠어? 상상하던 맛이겠지 하고서요.

이제 삼주차라 좀 더 진하게 타봤습니다.
그리고 꿀꺽!
엇, 복분자의 경우 석류나 블루베리 같은 새큼하게 톡 쏘는 뒷맛이 적습니다!
그래서인지 '주스'에 가까운 맛입니다. 물론 시판 포도주스와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이전에 과수원을 하는 분께서 직접 만들었다며 맛보기로 주셨던 그런 진한 포도주스 맛과 비슷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신맛을 멀리하던 어머니도 좋아하셨습니다.
시원하고 맛난 홍초와 같이 먹자고 고로케를 사오셨더라구요. ^^

주스 맛이라고 표현했지만 가벼운 맛은 아닙니다.
홍초는 홍초인지라 느끼한 빵과 먹어도 입 안이 개운합니다.
(미처 사진은 못 찍었지만,) 복분자 맛이라서 그런지 짭짤한 치즈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짠맛을 잘 잡아주더군요.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인데도 덥네요.
자기 전에 시원한 홍초 한 잔 하고 자야겠어요! ^^

덧글

  • 하루냥 2011/08/08 23:58 # 답글

    복분자는 진리야ㅠㅠㅠㅠㅠ(....수...술만 그런건 아니고;;;;;)
  • 이야기 2011/08/15 00:00 #

    ㅎㅎㅎ 그러나 우리 집에 있는 복분자주는 아무도 찾지 않아 외로이 먼지만 쌓여가고.
  • 하루냥 2011/08/15 12:39 #

    그렇다면 내놓아라!!(이러고 있다-ㅎㅎㅎ)
  • 이야기 2011/08/16 02:04 # 답글

    ㅋㅋ 포도주랑 복분자주는 너무 많아서 고기재고 희석해서 화초 잎 닦고... 등등에. ㅋㅋ 주면 가져가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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